새우군&꽃게양(얼티밋 스쿨)
'''내 브로마이드가..? 으아아아 용서못해!!!'''
1. 개요
3월 27일 출시.빨리빨리! 이제 시간이 없다구!
중국 유저 대상의 비인학원 캐릭터 공모전에서 뽑혀 제작된 캐릭터.
용마의 열혈팬인 꽃게양과 그 동생인 새우군이 팀을 이룬다.
2. 스킬
3. 공략
오피셜 추천 라인은 탑.
다른 라인은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너프 전에는 로밍으로 아주 가끔 나왔었다.
첫번째 스킬인 앵그리 크랩은 새우꽃게가 1 : 1에서 강력한 이유 중 하나로 감속과 에어본을 가지며 딜도 상당한데다 패시브를 통해 연사가 가능해서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 정글이 난입하지 않는 가정하에 상대 바텀라인 캐릭터를 일방적으로 압도할 수 있게 해준다.
두번째 스킬인 "여긴 우리땅!"으로 떡밥 영역이라는 장판을 설치하고 그 안에서 능력치가 올라가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 반대로 말하면 이 영역 밖에서 새우꽃게는 상당히 애매한 캐릭터가 된다. 이 장판에서 빠져나간 적은 감속에 걸려서 추노 용도로도 적합하다.
궁극기인 "갑각류 스톰"은 일정시간 동안 새우군과 꽃게양을 슈퍼아머 상태로 만들고 적을 밀어낸다. 슈퍼아머에 감속을 풀어 도주용으로도 유용하며 적을 몰아서 아군에게 넘겨주는 쪽으로도 유용하다.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장판과 슈퍼아머 상태로 만들어주는 궁극기 덕분에 생존과 진형파괴에 능하고 패시브를 통해 첫번째 스킬 효과로 상대를 뛰우는 것도 가능한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있는 스타.
이래저래 팔방미인에 조작난이도도 잇탄모멘급으로 어렵지는 않은지라 랭킹전에서도 강력한 픽이라 평가 받았다. 밴픽 단계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입지인 것도 소소한 이점.
결국 4월 24일 패치로 궁극기와 1 스킬의 쿨타임이 칼질 당했다. 이전처럼 마구잡이 들어가서 깽판치고 궁으로 빠져나오는 플레이는 불가능하고 후반 한타에서도 전처럼 막강한 능력을 보여주진 못할것으로 보였고 확실히 너프 패치 이후 픽률 크게 줄었고 성능도 애매하여 이전만큼 인기 있는 픽으로 꼽히지는 않는다.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너무 느리다는 점.
6월 기준 선호 받는 탑 캐릭터들은 높은 기동성과 순간 폭딜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새우꽃게는 느린데다가 딜도 썩 우수하지는 않아서 낮은 평가를 당하고 있다.
과거에 새우꽃게 생존력의 근원이었던 피흡이 이전만큼 훌룡하지 못한 것도 평가가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 현재는 약캐릭터까지는 아니라도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성능이라 인식 되는 중.
시즌 5에서 1스킬의 계수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고 숨겨진 꿀챔 정도의 인식이었으나, 벽궁이 너무 강력하다고 판단했는지 2스킬 장판 위에서 3스킬을 맞을 시 에어본 사이의 시간에 스킬을 쓸 수 있도록 패치되면서 쓸 가치가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다시 롤백되었다.
현재 액셀러레이터가 나오면서 유일한 카운터 픽이 되었다.
4. 코스튬
[image]
• 오즈의 마법사 (288 오색석)
이름대로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와 양철 나무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스킨.에메랄드 성의 마법사는 어디 있을까?
꽃게양의 무기가 딱딱한 바게트로 변한다. 컨셉에 맞게 새우군도 강철몸통으로 변경.
오즈의 마법사의 다른 주역인 겁쟁이 사자는 꽃게양의 인형으로, 허수아비는 꽃게군의 도넛 봉투에서 찾아볼수있다.
5. 기타
중국에서 실시한 제 1차 스타 공모전에서 우승한 캐릭터다.
우승 후에 인게임 구현에서 용마의 팬이라는 설정이 붙혀졌다.
남매가 함께 전투한다는 컨셉인데 어째 누나인 꽃게양이 동생을 일방적으로 끌고다니는 모양세다.
꽃게양 쪽은 용마의 광팬으로 일러스트도 용마의 콘서트장을 활개치고 다니는 모습. 용마의 팬은 절대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나. 반대로 새우군 쪽은 애니메이션을 보는걸 더 좋아하지만 꽃게양이 억지로 여기저기 끌고 다녀서 피곤한 모양.
1주년 축제 전야제에서는 학원제에 용마가 온다는 사실에 흥분한 꽃게양이 직접 응원 패널을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기념 일러스트에서는 벽에다 용마 모양의 낙서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출시 직후 호감도로 획득하는 이모티콘이 채팅창에서 지나치게 커지는 우스운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해결.